복기왕 후보, “문재인의 동지, 복기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호소
복기왕 후보, “문재인의 동지, 복기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 호소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04.14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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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국회에서 복기왕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아산갑) 복기왕 국회의원 후보

복기왕 후보는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확실한 1당이 필요하며, 미래통합당의 사사건건 국정 발목잡기와 세월유가족 망언 등 막말·망언은 이번에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기왕 후보는 총선 직후, 무엇보다 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이 신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급 ▲ 연매출 8천만원 이하의 점포 부가세 감면 ▲ 가족돌봄휴가, 최대 10일·50만원, 부부합산 100만원까지 지원, ▲ 미사용된 무상급식 예산, 초중고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을 주요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복기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정치개혁과 아산발전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복기왕 후보는 정치개혁의 공약으로는 ▲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 정치후원금 제도의 개선, 지역발전 공약으로는 ▲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 풍기역 신설, 모종중학교 신설 ▲ 신창 복합문화시설 건립 ▲ 신창중학교 이전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복기왕 후보는 “복기왕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지”라며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원팀을 이뤄 거침없이 소통하며 대한민국 국회의 아산의 당당한 목소리를 내며, 아산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업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복기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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