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재 ㈜용마택시 운수종사자들이 4월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립 장애전담 용화어린이집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유아용 기저귀 24세트, 유아용 물티슈 72세트로 시가 최근 택시 운수종사들에게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후 ㈜용마택시 운수종사들이 본인들에게 지급된 지원금 일부를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용마택시 이규영 운수종사자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복 돋우기 위해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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