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장범식 시의원 후보 ‘주민들 가려운 곳 긁어주는 시의원 되겠다'
바른미래당 장범식 시의원 후보 ‘주민들 가려운 곳 긁어주는 시의원 되겠다'
  • 김점식 기자
  • 승인 2018.05.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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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원 라선거구(배방·송악)에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장범식 후보
아산시의원 라선거구(배방·송악)에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장범식 후보

“저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눈 높이에 맞는 정책 개발과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을 위한 생활정치에 목표를 두고 공약을 선정 했습니다. 거창한 공약이나 포장된 말 보다는 열심히 늘 노력하는 초심의 열정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산시의원 라선거구(배방·송악)에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장범식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장범식 예비후보는 “지난 13여 년 동안 동네 이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동네 곳곳을 누비는 등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하다 보니 이웃의 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게 됐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제도권에 입성해 더 큰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장 예비후보는 또한 “배방·송악 지역이(라 선거구) 지난 10여년간 아산시 지역 성장거점 도시로서 엄청난 변화와 발전의 축으로 변모한 만큼, 자칫 성장의 그늘에 소외되지 않도록 주민이 실 제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우선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장범식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우선 배방·탕정 지역 간에 출·퇴근 차량이 많음에도 직통 왕복 순환버스 노선이 없어 주민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 교통이 혼잡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배방·탕정 간 직통 왕복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구도심 지역 상가(골목상권) 활성화 ▲송악 지역 청정구역 보존 및 난 개발 방지 ▲월천지구 초등학교 유치 ▲송악면 거산-마곡권역 하수관거 사업 추진 ▲ 24시간 어린이와 노약자에 대한 돌봄센터 신설 ▲(구)모산역 부근 및 폐철도 부지를 창조적 도시로 재창조 ▲배방 공수·북수지구 주차빌딩 신설 ▲24시간 온라인 주민 소통창구 운영 ▲배방 갈매리 체육시설 현대화로 생활체육인구 및 동호인 육성 ▲‘생애 첫 교복’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 교복 지원 ▲ 북수리 구내 실내 체육관 조기 착공 등 공약을 내걸고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장범식 예비후보의 열정 넘치는 모습은 지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숙원사업을 해결해 삶의 질 향상에 누구보다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범식 예비후보는 배방초, 온양중, 천안제일고를 거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배방초 운영위원장(전), 배방초 총동창회장(전), 태권도 송무체육관장(전), 배방청년단체협의회장(전), 배방기관단체장회원(전) 뉴배방라이온스클럽회장(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아산지역부총재(전)아산신협감사(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전), 제3기 충청남도 정책 서포터즈(전)을 역임했으며, 현재 배방초등학교 운영위원, 대한 적십자사 배방봉사회, 바르게살기 운동 배방 위원회 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세종·충남)연수원 교수 부장, 배방읍 공수5리 이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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