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도지부가 6월 8일 아산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소독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도지부 조영환 회장, 신미진 여성국장과 회원,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과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조영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지원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윤찬수 부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게 힘을 보태주신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지부에 감사드리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열린정보장애인협회 충남도지부가 후원한 손소독제(500㎖, 692개, 228만원상당)는 관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에 전달돼 안전한 생활방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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