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이경선, 단장 이범영)은 성웅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성)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협약은 풍기동 소재 성웅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13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박종성 회장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봉사활동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게 큰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고, 우리의 작은 힘이 지역사회에 전달돼 지역 내 봉사활동이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성웅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추진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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