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황인석, 민간단장 강연식)은 23일 권곡동에 소재한 ㈜컴플러스(대표 김민규)와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전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키움 재협약을 체결했다.

㈜컴플러스는 용화동에 소재했을 때인 2014년 10월부터 온양5동 행복키움 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권곡동으로 소재를 옮긴 후에도 현재까지 꾸준한 협약으로 관내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며 기존 협약 종료 후 재협약을 체결했다.

김민규 대표는 “용화동에 있었을 때부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자주 방문하면서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관심이 있어 단원으로도 활동을 했었으나 바쁜 업무로 인해 자주 참여하지 못했다며 후원으로나마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단원분들게 감사드린다.”

강연식 단장은 “6년간 지속적인 후원과 관할 소재 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