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0.10.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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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중 개별·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고, 단풍과 가을을 테마로 한 자연환경 중심 관광지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아름다운 거리 숲’,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뽑혔던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곡교천변 2.2km구간에 465그루의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가로숲 길로 왕복 16km의 자전거길, 곡교천 야영장과 함께 매주 15,000여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아산의 대표 관광지이다.

시는 올해부터 관광객들이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과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를 잇는 순환형 시티투어를 운영, 이미 비대면 관광지,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었다.

한편,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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