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4일 시청에서 신축년 새해 인사와 함께 내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과 음주운전은 예외없다!’ 캠페인을 펼쳤다.

또 노조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본분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청렴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감사관, 행정지원과 협력)가 함께했으며,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1년에도 노사 상생·화합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전력을 다하고, 시민들께 청렴천안! 안전한천안!으로 보답하겠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점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