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국회의원 신임 보좌관(4급)에 김두연(60세) 씨가 8월 1일자로 부임했다.
김두연 보좌관은 지역의 각종 민원과 아산시 관련 업무를 추진하며, 이명수 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 한다.
김 보좌관은 경북출생으로 순심중·고등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을 마치고 충남도청과 대전시 동구청,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에 재직했으며, 이명수 의원과는 40여 년 전인 1979년부터 도청에서 함께 근무한 오랜 인연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보좌관은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해 아산의 여러 인사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으며, 젊은 계층과 언론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보좌관은 “의원님을 중심으로 혁신과 지역에 산적한 여러 가지 할 일들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조직의 변화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명수 의원 사무실에는 김동희·김두연 보좌관, 전우석·김태국 비서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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