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아산갑지역위원회(위원장 복기왕)는 지난 1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현충사와 충렬탑을 찾아 코로나 극복과 아산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참배를 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참배에는 복기왕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권 충남도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등 당원들이 참석했다. 아산갑지역위원회는 먼저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의 숭고한 뜻을 기렸으며, 이어 충렬탑을 찾아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새해 성스러운 호랑이 해에는 그 희망이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갑지역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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