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 당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은 2월 6일 아산터미널웨딩홀 8층에서 '세대결합으로 정권교체!' 아산시 갑·을 필승결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필승결의대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장 내에는 299명만이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명수 의원은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말처럼, 입춘대승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 모두의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역사상 나라발전을 위해서라도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그만큼 우리 자식과 미래를 위해 제대로 된 후보를 뽑을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정권교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아산 필승결의대회에 젊은 세대가 많이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젊은 세대의 참여가 국민의힘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아산에서 확인한 정권교체 열망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당원 여러분의 의지와 함께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며 타 지역과 비교되는 아산지역만의 결의대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준석 당대표는 “정권교체라는 역사적 사명을 위해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이 깃든 아산시를 시작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히 아산시 선대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청년세대의 참여가 돋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30오픈마이크, 세대결합 필승결의문 낭독 등 모두가 정권교체에 대한 강한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산이 우리의 승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아산시 당원들에게 응원의 영상 메세지를 남겼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깊은 애당심과 열정으로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명수 위원장님과 박경귀 위원장님을 비롯한 아산당원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반드시 세대결합을 통한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이룰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과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충남공동선대위원장인 박경귀 당협위원장도 “윤석열이 필승한다는 확신이 넘치는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경각심을 일깨우고, “중도층 지지를 이끌기 위해 윤석열을 통해 우리가 이룰 꿈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적극 전파하자”고 당부하면서 “3월 9일은 국민이 승리하는 위대한 날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정진석·홍문표 충남총괄선대위원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당원·당직자 등이 참석해 윤석열 후보의 승리의 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