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명품교육신도시 아산의 완성 위해 끝까지 뛸 것"
조철기, "명품교육신도시 아산의 완성 위해 끝까지 뛸 것"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2.05.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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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기 충남도의원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지방선거 제4선거구(염치, 탕정, 배방) 공식출마를 선언했다.

"신도시 완성의 마무리는 '교육'입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활동 중인 조 예비후보는 4년 전 아산시민의 선택을 받아 충남도의회에 등원해 지역발전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견제 역할을 했고, 특히 아산신도시의 완성과 선진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등을 비롯한 수많은 아산시민들이 참석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조 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지난 12년 간의 조철기의 의정활동은 '신도시'로 시작해 '교육'으로 마무리됩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어릴 적 계획적이지 않은 교육 시스템으로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경험을 동력 삼아 관내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투쟁해 왔다"며 "초등 교육과정에서부터 학생의 진로설정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선진교육으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아산신도시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탕정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 추진 ▲AI 인공지능 교육도시 추진 ▲KTX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 추진 ▲미래차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탕정초, 온양중, 온양고, 예산농업전문대를 졸업하고 탕정초 운영위원장, 배방고 학부모회장, 탕정농협 대의원, 제6·7대 아산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한 검증된 지역의 일꾼으로 현재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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