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온양동신초등학교, 농구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획득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3.06.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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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종범) 농구부(여자부)가 5월 27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신초농구부는 창단 이래 30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첫 준우승과 전국소년체육대회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전국대회에서는 3관왕을 달성했으며,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명문 농구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6학년 홍지아 선수는 결정적 리바운드로 경기 종료 직전에 극적으로 골을 터트려 은메달 획득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5학년과 4학년 선수들도 6학년 선배들을 본받아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김종범 교장은 “온양동신초등학교의 농구팀이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며 “충남의 명실상부 엘리트 농구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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