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행복키움, “폭염 속 소외계층에게 나눔 愛 밥차” 제공
둔포면 행복키움, “폭염 속 소외계층에게 나눔 愛 밥차” 제공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3.08.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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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최경만, 민간단장 유영숙)이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 30가구를 위한 물품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나눔밥차(대표 전종욱)에서는 여름철에 필요한 생필품과 밑반찬을 지원하고 A+동행 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전문옥)에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하절기 안부를 확인하며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눔밥차(대표 전종욱)는 작년 9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30가구를 위해 물품과 밑반찬 후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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