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곡교천 범람 예방위해 준설 반드시 필요하다" (영상)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 "곡교천 범람 예방위해 준설 반드시 필요하다" (영상)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3.08.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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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곡교천 준설 필요성 강조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25일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곡교천 준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맹 의원은 “아산에 2020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이상기후로 인해 지속적으로 매년 폭우가 발생하며 곡교천이 범람하여 침수 피해 및 곡교천 주변 시설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곡교천의 유수량 증가로 주변 시설이 물에 잠기는 취약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 제방으로 한계가 있고 범람 예방을 위해 곡교천 준설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곡교천은 아산의 중요 자산으로 현재 천변에 많은 체육시설, 산책로, 자전거도로, 은행나무길 등을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다 라며 “곡교천 범람으로 인한 주변 시설의 피해와 복구에 대한 막대한 예산의 소모가 예상되므로, 범람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준설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25일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곡교천 준설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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