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개원... 원구성 마무리
[영상] 아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개원... 원구성 마무리
  • 김점식 기자
  • 승인 2024.07.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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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1일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끝으로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회는 이날 제2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4개 상임위원회와 상설 특별위원회(윤리) 위원을 선임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 배분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회운영 ▲문화복지환경 ▲건설도시 등 3석, 국민의힘은 ▲기획행정 ▲윤리 등 상임위·특위 위원장 각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에선 사전에 합의한 대로 국회의원 ‘을’ 선거구에 속한 초선 의원이 모두 위원장을 맡았다. 반면 국힘에선 다선 의원을 배정했다.

기획행정 위원장은 전남수(국힘·라) 의원이 선출됐다. 명노봉(민주·가) 의원이 부위원장, 위원은 이기애(국힘·가)·박효진(국힘·나)·김미영(민주·라)·김희영(민주·바)이 선임됐다.

후반기 명칭이 변경되는 문화복지환경의 경우 이춘호(민주·마) 의원이 위원장으로 뽑혔다. 김은아(국힘·마) 의원이 부위원장, 맹의석(국힘·나) 부의장과 천철호(민주·다)·김미성(민주·라)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건설도시 위원장은 김은복(민주·비례)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신미진(국힘·비례) 의원, 위원은 윤원준(국힘·다)·안정근(민주·마)·홍순철(국힘·바) 의원이 선임됐다.

의회운영 위원장은 김미성 의원, 부위원장은 천철호 의원, 위원은 명노봉·이기애·박효진·전남수·김희영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윤리특위에는 각 상임위와 의장 추천을 통해 명노봉·김희영·김은아·윤원준·신미진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윤원준 의원이 다시 한 번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명노봉 의원이 맡는다.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1일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끝으로 원구성을 완료했다.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1일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끝으로 원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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