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기구 관련 사고 급증, 안전교육
난방기구 관련 사고 급증, 안전교육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12.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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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문영)는 20일 둔포119안전센터, 둔포 남‧여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대리 경로당을 방문해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

협약단체와 어르신 40여명이 모여 보일러 작동여부, 배기관 가스누설여부,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각종 난방기구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점검으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둔포면에서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모쪼록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대리 경로당에서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받고 있다.
관대리 경로당에서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받고 있다.
관대리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있다.
관대리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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