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이·미용서비스 제공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소재한 연래아서울헤어스토리(원장 김나경)는 지난 29일 배방읍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배방읍 행복키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관내 그룹홈 입소 아동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나경 대표는 “밝게 인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계속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완겸 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래아서울헤어스토리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나품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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