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생활문화센터는 오는 4월 26일까지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원예 ‘삶을 풍요롭게 하는 꽃과 식물’과 악기 오카리나‘작은 거위의 소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배방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1인 1 악기 교육사업으로 실행됐던 ‘작은 거위의 소리’는 ‘오카리나’입문자 대상이며, 원예 프로그램은 꽃과 식물을 통한 집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afa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배방생활문화센터(041-546-2550)로 문의하면 된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생활문화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방 생활문화센터와 아산시민과의 문화적 충족감과 유대감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