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동우회, 따뜻한 사랑 나눔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동우회, 따뜻한 사랑 나눔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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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드리아, 빵수레, 아름드리, 엄마손길, 꽃사모, 한올 등 활발한 나눔 실천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환)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6개 동우회는 빵드리아 25명, 빵수레 23명, 아름드리 23명, 엄마손길 22명, 꽃사모 16명, 한올 15명으로 구성돼 총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배운 실력으로 동우회를 결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빵드리아, 빵수레, 아름드리는 빵과 과자를 만들고 엄마손길 동우회는 반찬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꽃사모는 편안의 집 꽃꽂이 봉사를 나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한올(양재) 동우회는 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동우회 회원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동우회의 작은 정성이 받는 분들의 행복에 한몫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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