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드리아, 빵수레, 아름드리, 엄마손길, 꽃사모, 한올 등 활발한 나눔 실천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신대균환) 6개 동우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6개 동우회는 빵드리아 25명, 빵수레 23명, 아름드리 23명, 엄마손길 22명, 꽃사모 16명, 한올 15명으로 구성돼 총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배운 실력으로 동우회를 결성해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빵드리아, 빵수레, 아름드리는 빵과 과자를 만들고 엄마손길 동우회는 반찬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꽃사모는 편안의 집 꽃꽂이 봉사를 나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한올(양재) 동우회는 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동우회 회원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동우회의 작은 정성이 받는 분들의 행복에 한몫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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